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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다양성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신경다양성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란?

1990년대에 등장한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 세계를 경험하고 상호 작용한다는 신경학적 차이를 피부색이나 성별처럼 다른 차이점과 마찬가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개념을 말합니다. 즉 사고, 학습, 행동에 있어 하나의 “올바른” 방식은 없으며, 다르더라도 그 차이점은 결함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뿐만 아니라 ADHD나 학습 장애와 같은 기타 신경학적 발달 질환도 치료해야하는 병리학적 질환으로 보지 않으며 그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사회가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교육 및 직업 환경에서 개인이 기존의 규범을 일률적으로 따르길 기대하기보다는 모든 개인의 요구사항과 강점에 유연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및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이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트렌드와 함께 신경다양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는 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신경다양성의 잠재력을 활용하려는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신경다양성의 잠재력은 무엇일까?

신경다양성을 갖춘 사람은 종종 독특한 각도에서 문제에 접근해 혁신적인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혁신이 핵심인 기술 업계에서는 다양한 인지적 접근 방식을 가진 개인과 팀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 자산이 되기 때문에 독특한 관점을 가진 인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DHD를 가진 사람들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위험을 추구하며 에너지가 높고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연결성을 찾아낼 수 있고 복잡한 작업이나 제품을 단순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일부는 세부적 사항에 대한 주의력, 분석적 사고 및 뛰어난 기억력과 같은 전문 기술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는 코딩, 데이터 분석 및 테스트와 같은 역할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신경다양성을 갖춘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고 기업은 신경다양성을 육성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업 평판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일반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신경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들은 결과적으로 안정적으로 직원을 유지하고 이직률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점들을 인식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들은 점차 채용 및 업무 관행에서 신경다양성을 우선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이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SAP, 브이엠웨어, 휴렛팩커드, 세일즈포스들이 있습니다. 이외에도Autism @ Work Employer Roundtable 및 Neurodiversity in Tech 운동과 같은 조직이 신경다양성 개인에 대한 고용 기회 및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기술 산업에서 신경다양성 포용에 대한 인식과 지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혁신을 실현하다: 신경다양성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미국의 기업들/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09-25 출처 : KOTRA

Harvard Business Review, Why you should embrace it in your workforce by Robert D. Austin and Gary P. Pisano (May–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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