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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토마토 프로토콜 자폐 치료율 로우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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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토마토 프로토콜 연구 논문

2023년 1월 4일, Dr. Tomato와 한의과학연구부 연구팀은 소아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한방 치료 사례 연구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IF 4.086)”에 발표했습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 치료를 위한 통합치료 프로그램: 전향적 관찰 사례 시리즈

이 논문의 결과는 Dr.토마토 프로토콜 완성전의 임상결과로 몇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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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식이요법은 글루텐 카제인 다이어트만 적용되었으며 그 역시도 매우 느슨하게 적용되어 식이요법의 효과가 매우 제한적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Dr.토마토 프로토콜은 글루텐 카제인 다이어트뿐 아니라 당질 제한 다이어트를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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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영양요법도 거의 적용되지 않은 채 한약만을 사용한 치료성과입니다. Dr.토마토 프로토콜에서 장내세균의 과증식에서 오는 중추신경계 염증반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영양요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영양요법이 결합 되어야만 한약치료 중 재 퇴행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치료율도 현격한 상승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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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 논문 대상자 선정에 오류가 있어 18명의 치료 대상자 중 중증지적장애자와 뇌전증 환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치료대상자 아동들의 연령도 높은 경향이 있어 전체적인 치료율이 실제 치료율보다 낮게 나타납니다.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1차 논문의 치료율만으로도 기성의 치료들의 성과를 뛰어 넘고 있습니다. 현재 Dr.토마토 프로토콜의 치료율은 1차 논문의 치료율을 현격하게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1차 논문 성과를 공유해보겠습니다.

ADOS기준으로 자폐, 자폐스펙트럼이 비자폐스펙트럼으로 호전된 경우를 완치라 분류
ADOS기준으로 6개월 치료 후 완치율 22%

CARS기준 30점 이상이 30점 미만으로 개선된 치료율 70% 상회함.
6개월 평균 6점 개선된 치료성과
CARS 기준으로 25점 미만으로 호전이 자폐범주 벗어난 회복으로 평가해야 정확함
CARS 기준으로 25점 미만으로 호전된 완치율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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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의 자폐치료율 추정치

Dr.토마토 프로토콜에 의하여 자폐를 치료하면 자페스펙트럼장애로 진단되어도 뇌손상이 구조화되어 있는 10%가량의 아동을 제외하고 90%가량에서 현격한 증세호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격한 호전은 대략 치료 3개월 이내에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현격한 호전을 보인 모든 아이들이 정상범주로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정상범주로 회복되기 위해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지적장애, 학습장애가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자폐성장애의 퇴행은 진행형이라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지적장애가 심화됩니다. Dr.토마토 프로토콜에 의하여 현격한 호전을 해도 지적장애로 머물러 있다면 정삼범주로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지적능력, 학습능력의 손상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증가 경향이 있습니다. Dr.토마토의 임상경험에 의하며 5세 이전에 아동들 중에서는 30%가량의 아동들은 이미 현격한 지적장애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10세가량으로 성장한 아동들 중에서는 40%에 근접한 아동들이 지적장애로 고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언어능력과 학습능력이 양호한 아스퍼거증후군의 경우는 나이와 무관하게 현격한 호전이 정상범주로의 회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아스퍼거증후군의 경우는 나이를 먹어도 퇴행이 심하게 진행되지는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아스퍼거증후군으로 분류된 자페스펙트럼장애 아동들은 나이와 무관하게 정상범주로의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폐증

언어장애와 감각장애가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성 장애도 높은 수준의 아동들의 치료율은 다음과 같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동의 나이 : 정상범주로 회복율
6개월 – 36개월 : 90%
36개월 – 60개월 : 70%
60개월 – 120개월 : 60%

아스퍼거증후군

언어능력과 인지능력은 정상범주이나 감각장애로 인하여 사회성장애가 나타나는 자폐스펙트럼범주의 아동들. 아스퍼거증후군은 지적장애가 동반되지 않기에 대부분 정상범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20세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는 사회적인 교류능력에서 미숙함이 심해 완전하게 사회생활에서 안정성이 만들어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경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세 – 20세 : 95% 이상이 정상범주로의 회복이 가능함.
20세 이후 : 현격한 증세 개선이 가능하지만 상당한 치료기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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