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 아동이 과도한 짜증, 소위 탠트럼을 일으킬 때 부모님들은 매우 당황합니다.  일단 아이와 소통이 어려우니 이유를 알기 어렵고 또 멈추기를 요구해도 소통이 되지 않으니

배변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야 할 수 있습니다. ​한약과  1편에서 설명한 3가지 방법을 사용했다면 대변은 안 나오려야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3가지 방법을 사용하며 만성

배변을 못해 배가 빵빵해지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여 종합적으로 변비를  극복시키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찾을 수 있는 변비약은 장기적으로 아동의 배변 능력을 저하시킬

흐린 날이면 아이가 더 흥분하고 산만해진다거나 또는 멍해지고 상호작용이 더 떨어집니다.  이는 아직 SIBO 즉 소장 내 세균 과증식 증이 해결이 안 된 것입니다.  흐린

부모들의 가장 많은 질문입니다. 진료 프로토콜이 거의 완성된 지금은 대부분의 아동들이 6개월 내에 안정적인 시선처리능력과 비언어적인 상호작용을 회복합니다. 비언어적 상호작용 회복되며 동시에 발화와 언어모방이 늘기

3-1) 의성어나 의태어를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에 <발화 도움 자극>으로 결합시키기.속칭 감각추구행동이나 아이가 하는 상동행동에 의성어 의태어를 결합시키세요. 즉 아이들의 놀이 자체를 <발화 도움 자극>으로 사용합니다.

다양한 감각자극이 동반될수록 좋습니다. 시각, 청각, 움직임, 음악, 문자, 동화등 모든 수단을 결합시키세요.  단 우리아이들의 개인적 특징에 의거하여 시각적 <발화 도움 자극> 이 가장 기본이

상호작용도 늘고 표정도 풍부하고 발성도 늘기는 했지만 언어 사용의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겉보기에 이제 자폐라고 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는데 언어발달의 맘 같이

자폐 아동의 언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지표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이며 지속적인 언어모방 능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시키지 않아도 엄마의 말을 모방하여 사용 가능한 단어의 수를

자폐 치료에 성공하여 정상 범주로 회복된 아동의 부모님들이 항상 하는 질문이 있어 정리해 봅니다. 자폐에서 퇴행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현재 치료중인 성인자폐인 중에는

감기를 얼마나 잘 다스리고 관리할 것인가는 발달장애를 극복하는데 정말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자폐 발생의 근본원인이 바이러스 감염과 장내세균증식이 분명하기 때문에 감기와 장염을 잘 다스리면서 면역력을

자폐 치료를 종료하는 분들이나 종료를 앞둔 분들이 항상 질문합니다. 한약을 중지하면 아이가 자시 자폐적 상태로 퇴행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기도 하고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자폐증에 대한 낙인이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높은가? 라는 제목의 논문을 보았습니다. 2021 년 SAGE Journal 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한국은 일반적 기대에 따른 행동을 추구하는

상호작용과 언어소통은 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 어떤 경우에도 아동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동의 특성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전편에 소개한 바와 같이 DIR 플로어타임 에서

– 상호작용이 아직 원활하지 못하거나 언어소통이 어려운 경우 DIR 플로어타임은 정서발달단계, 개인적 차이, 관계를 기반으로 하여 즐거운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