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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으로 호전된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들 요약 및 소개
DR.토마토 프로토콜에 의하여 호전된 아동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개인정보를 내가 공개할 수는 없어 치료율의 진실을 제대로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부모가 자발적으로 치료 및 호전과정을 영상으로 제공한 소수의 아동 케이스만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을 뿐입니다. 공개된 영상은 제가 치료한 아동들 중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그러나 DR 토마토 프로토콜에 의하면 중증자폐도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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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치료로 지적장애와 자폐를 극복한 재영
김재영 아동은 만 5세 10개월의 연령으로 CARS 33점에 지능은 70미만으로 치료시작 2년전 자폐성장애 3급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 전 진료시에도 눈맞춤은 불안정하고 호명반응이 없으며 얼굴에 표정이 없이 굳어진 상태로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언어는 간단한 생활용어 외에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불가능하였고 또래와의 놀이도 불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주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없어 학습자체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언어가 가능했으며 간단한 지시수행도 가능하여 인지손상이 없는 경증의 자폐성장애 범주로 분류하고 6개월 치료면 상당한 호전이 가능할 것이며 초등학교도 장애통합반이 아닌 일반반으로 진학이 가능할 것이라 추정하였습니다. 재영이는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영양요법 없이 한약만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였고 6개월 후 지능 90이상이며 발달도 정상범주로 회복되어 정상범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자폐를 벗어나 정상판정 받은 재영이 이야기 영상링크 (Autism full recovery story with Korean Medicine)
우리는 완치판정 후 2년 뒤 경과한 재영이와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 초기에는 아이들과 어울릴 때 미숙한 점이 있었지만 2학년이 되면서는 일반아동과 하등의 차이가 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2년 뒤 재영 인터뷰 영상 링크 : 자폐 완치 판정 2년후 재영이의 학교생활 적응과정 사연
2년 뒤 재영이 엄마의 인터뷰 영상 링크 : 재영이와의 만남 & 부모님들께 드리는 어머님의 조언 (자폐증 완치 판정 2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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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치료후 정상범주로 회복한 하빈이
27개월 첫 만남 때 눈맞춤도 전혀 안되고 호명반응도 전혀 없으며 표정도 없고 무발화 상태의 아동이었습니다. 포인팅은 물론 공동주시도 불가능하며 사람에 대한 관심도 없고 동물에 대한 관심도 가지지 못하는 중증자폐상태의 아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동은 10여개 단어를 사용하다 24개월 이후 무발화상태로 퇴행이 진행된 아동으로 언어사용력이 있었다는 의미에서는 경증의 아동이었으며 진료시에도 퇴행이 진행 중인 아동이었습니다.
아동도 별다른 식이요법과 영양요법 없이 한약만으로 치료 9개월째 자폐를 벗어난 상태로 완전 회복하였습니다. 아동은 매우 우수한 학습능력을 보이면서 현재 초등학교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빈이 치료살켸소개 및 어머니 인터뷰영상 (자폐를 이겨내고 정상발달로 키운 하빈 엄마 인터뷰 & 하빈이 근황)
하빈이의 자폐시기 영상 및 호전 후 영상 링크 (하빈이 엄마의 유튜브 채널임- 자폐의심에서 정상판정 받기까지/From ASD to optimal out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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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발화 중증 자폐로 퇴행중인 이란성 쌍둥이 유민이
유민이의 치료 자료는 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치료 전부터 완치 판정이 될 때까지 변화의 전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담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희망으로 시작된 실시간 기록의 과정이 13개의 인터뷰 영상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이 영상을 처음부터 차례로 본다면 DR. 토마토 프로토콜로 호전되는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회복되어 가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표적인 영상 5개만 링크해 놓겠습니다.
유민이는 글루텐 카제인 다이어트를 시행하며 한약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치료 4개월이 지나자 자폐상태를 벗어난 것으로 전문의에 의하여 판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료 8개월이 경과하자 또래수준에 근접한 발달양상을 보였습니다.
치료는 2년 가까이 진행하고 종료하였습니다. 치료 시작 후 18개월이 경과하자 쌍둥이 누나보다 더 말도 잘하고 인지상태도 더 양호한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주 무난하게 정상발달을 하고 있습니다. 조기치료를 진행하였기에 치료반응 속도도 매우 빠르게 나타난 사례입니다.
유민이의 자폐 정복기 1 - 엄마의 리얼토크! Intro
자폐증 진단을 받은 15개월 유민이는 이란성 쌍둥이 중 동생입니다. 쌍둥이 누나보다 발달이 빠르고 간단한 단어를 말하던 아이가 점차 발달이 느려지며 퇴행을 시작한 후, 엄마의 관찰로 자폐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15개월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유민이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사로부터 진찰을 통하여 cars 37점 추정의 중증자폐로 진단 받았습니다. 눈맞춤 호명반응이 전혀 안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못하는 무발화 자폐상태입니다.
치료 8일차 – 눈맞춤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표정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엄마와의 눈맞춤만이 아니라 아빠와 할머니와의 눈맞춤도 급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흥미 있게 관찰하고 사라졌던 웃음도 회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민이의 자폐 정복기 2 - 치료 1주차 가장 큰 변화는?
유민이의 자폐 정복기 7 - 치료 8주차 (10월 30일) 상호작용+언어모방
치료 8주차에 이르러서는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며 상호작용이 풍부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자발적인 언어모방도 생기면서 퇴행되었던 언어능력도 회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 시작한지 4개월 반이 지나서 초기 자폐를 진단한 소아정신과의사의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진료의사는 현격한 호전을 보이는 아이 상태에 놀라며 정상발달로 회복 가능성을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언어능력이 미숙하기는 하지만 상호작용이 왕성하여 자폐를 실질적으로 벗어난 상태가 되었습니다.
자폐 치료 19주차 - 발달전문병원의사 진료 후 정상발달 가능성 인정받다!
자폐 치료 33주차 - 유민이의 마지막 인터뷰 자폐증 졸업 선언!
치료 8개월차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완전 벗어나 또래수준의 발달상태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CARS점수는 39점에서 17점으로 완전 호전되었으며 m-chat검사상 모든 항목에서 정상범주로 회복되었음을 확인하고 인터뷰는 1차로 종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