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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는 치료 가능한 질환이다

자폐 불치론은 현대의학이 만든 미신

저는 자폐가 치료가능한 질환이라는 주장을 오랫동안 지속해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임상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아이들을 정상발달 범주로 회복시켰습니다. 눈맞춤도 못하고 무발화이던 아이가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일반 아동들과 별다른 차이 없이 우정을 나누는 무수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자폐를 치료 불가능한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대의학이 치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더 확장하여 자폐자체가 치료 불가능한 질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장애이며 뇌신경장애는 완전 회복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념은 과학적으로 내려진 결론이라 생각하며 자폐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는 노력 자체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신념입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현대과학은 아직 자폐의 정체를 정확히 규명하고 있지 못하며 현대의학은 자폐를 치료할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모를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인류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할 시기인 것입니다. 그 노력을 두고 비난을 하는 것은 전혀 과학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자폐를 고쳤다는 수많은 보고들

자폐를 치료했다는 보고는 매우 많습니다. 약간의 호전이 아니라 극적 호전을 통하여 정상발달 범주로 되었다는 보고 역시 차고 넘칩니다. 최근 들어 눈길을 끈 보고는 아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진행된 대변이식술 연구입니다. 저는 대변이식술로 자폐가 완전 정복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무리하게 대변이식이 진행되는 것도 반대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연구를 통하여 자폐가 치료가능한 질환이라는 사실은 입증되었습니다. 15명의 중증 자폐아동에게 8주간 대변 이식을 통하여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를 유도한 이후 4명이 자폐경계를 벗어났다고 합니다. 불과 8주의 치료로 자폐를 벗어난 것입니다.

케톤식이요법 후 무발화 자폐아동이 유창하게 언어를 구사하게 되었다는 증언도 우리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MD.인 재클린 맥캔들리스는 발트랙스라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불과 3개월만에 중증 자폐아동이 정상범주로 회복되었다는 사례를 자신의 책에서 기술하였습니다. 퇴행성 자폐아동에게 반코마이신을 투약할 경우 80%의 아동이 현격한 증세호전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반코마이신 투약은 장기화할 수 없었기 때문에 중지하자 점차 증세는 재발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무수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복약을 이용한 치료에 매우 단기적인 호전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폐가 치료 가능한 질환임을 명확히 보여주는 증례인 것입니다. 진실로 과학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자폐는 고칠 수 있는 질환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현대의학은 적절한 치료법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현성 있게 지속적으로 효과를 내는 새로운 치료법이 아직 제대로 공유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한약을 이용하는 것을 핵심 방법으로 하고 식이요법과 영양제사용을 보조요법으로 하여 무수한 아동들이 정상아동으로 발달하는 것은 경험하였습니다. DR. 토마토 프로토콜 완성 전에도 6개월 한약치료를 했을 때 전형적인 자폐아동 16명을 기준으로 4명이 정상범주로 회복되어 25% 아동들에게서 치료율을 확인한바 있습니다.

이후 DR. 프로토콜이 완성된 이후로 치료율은 더 높아졌습니다. 이 과정에 치료 반응이 나타나고 현격한 호전을 확인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짧게는 3개월에도 자폐성향이 뚜렷하게 제거되는 경우가 많고, 늦어져도 6-9개월 사이에 자폐성향을 벗어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에 성공하는 케이스들은 모두 3-6개월 사이에 현격한 호전이 나타나는 것은 저의 경험이나 다른 치료보고와 모두 일치합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자폐는 영구적인 뇌손상에서 유발되는 질환이 아닌 것입니다. 뇌신경계에서 다양한 염증반이 가역적인 손상을 만들어 낼 뿐입니다.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손상이 회복되면 자폐 역시 치료되는 것입니다.

자폐는 아동 퇴행성 질환이다.

자폐는 결코 선천적으로 완성된 뇌손상질환이 아닙니다. 자폐는 점차 악화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눈맞춤을 잘하던 아이가 생후 10개월가량 경과하며 점차 눈맞춤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는 심지어 간단한 언어를 구사하던 아이들이 생후 18개월 가량 경과하며 무발화 아동으로 퇴행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런 자폐아동을 퇴행성자폐아동으로 분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DR. 토마토의 임상관찰에 기초하면 선천적으로 생후 3개월경부터 눈맞춤이 전혀 없던 아동들도 치료를 하면 호전되는 사례를 아주 흔하게 경험합니다. 이는 선천적인 자폐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결국 자폐는 모두 퇴행성질환이며 퇴행시기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조기 퇴행을 하는 아동들이 중증으로 이어지고 후기 퇴행을 하는 아동들이 경증자폐로 결과 되어지는 것입니다. 선천성 질환이 아니라 퇴행성 질환이라는 것은 퇴행의 원인을 제거한다면 대부분의 자폐는 치료가능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닥터토마토 프로토콜 2 – ‘자폐 스펙트럼 장애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 불가능하다는 입장에 대한 몇가지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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