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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한 빅토리아의 반전 성장 스토리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한 빅토리아의 반전 성장 스토리

이 글은 약 3년 전에 처음 작성된 기록으로, 당시 14세였던 미국 시카고 거주 자폐 소녀 빅토리아의 변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빅토리아가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며, 너무나도 감동적인 빅토리아의 이야기를 어머님께 양해를 구하고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빅토리아는 중증 무발화 자폐 상태로 오랜 기간 ABA와 언어치료 등 기존의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자발적인 언어 사용과 상호작용에는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키면 한 단어 정도의 요구 표현만 가능했고, 의미 있는 학습이나 정서적 교류는 제한적인 상태였습니다. 가족은 빅토리아를 지적장애를 동반한 아동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3세 무렵부터 치료 방향이 전환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빅토리아는 점차 가족과의 애정 어린 상호작용이 가능해졌고, letter board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고 이를 소리 내어 읽는 방식으로 ‘언어를 통한 상호작용’이 꾸준히 확장되었습니다. 단순한 말의 증가가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질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빅토리아의 진짜 인지 수준이 드러났습니다. 놀랍게도 빅토리아는 또래 수준을 넘는 인지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특히 수학 영역에서는 사칙연산은 물론 분수, 도형의 넓이, 방정식, 함수까지 암산으로 풀어내는 뛰어난 능력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표현의 한계로 인해 이 모든 잠재력이 가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학교와 치료센터에서도 ‘수학 천재’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빅토리아는 “A bad body with a smart idea”라는 문장으로 자신의 상태를 정의했습니다. 이는 몸이 생각을 따라주지 않을 뿐, 생각과 지적 능력은 충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깊은 표현입니다. 현재 빅토리아는 여전히 말 산출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글을 통한 언어 표현은 또래 이상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를 말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과거의 한계를 넘어 가능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빅토리아의 현재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반전의 이야기입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빅토리아는 가족과의 정서적 교류가 뚜렷해졌고, letter board를 통해 문장을 만들고 이를 소리 내어 표현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 능력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확인된 인지 수준은 또래를 넘어서는 수준이었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사칙연산은 물론 분수, 방정식, 함수까지 암산으로 해결하는 뛰어난 능력이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표현의 어려움으로 인해 잠재력이 가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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