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자폐스펙트럼장애(ASD)에 대한 기존의 치료가 노동집약적이고 기존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한의학 임상에서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한약(HM), 플로어타임(Floortime), 감각강화요법(SET)을 포함한 6개월 통합 치료 프로그램이 시행되었습니다.
방법 : 우리는 전향적, 단일 중심, 관찰 사례 시리즈의 일부로 통합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18명의 ASD 어린이(남성 66.7%, 평균 연령 3.9 ± 0.9세)의 치료 반응을 관찰했습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개별화된 HM을 투여하였고, 부모는 집에서 자녀와 함께 Floortime과 SET를 각각 하루 2시간과 20분, 주 5일 수행하도록 지시하였다. CARS(Childhood Autism Rating Scale) 및 ABC(Autism Behavior Checklist)를 사용하여 ASD의 핵심 증상을 평가했습니다. 반복 측정에 대한 선형 혼합 모델은 시간 경과에 따른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로지스틱 회귀는 치료 반응의 예측 변수를 탐색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결과 : CARS 및 ABC 점수는 기준선에서 34.58 ± 6.27 및 69.28 ± 15.73에서 6개월 후 28.56 ± 6.05 및 39.67 ± 20.36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각각 p < 0.0001). 심각한 부작용(AE)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HM, Floortime 및 SET에 대한 순응도는 90%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결론 : 이 6개월 통합 치료 프로그램은 ASD 아동에게 잠재적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실행 가능한 옵션인 것으로 보입니다. 낮은 기준선 CARS 점수는 더 높은 치료 반응을 예측변수 일 수 있습니다.
